공항이용 증가

Aircrafts in airport3월21일부터 7월22일까지 164,775회의 항공기 이착륙이 등록되어 전년동기 대비 7%의 성장이 있었다고 이란공항공사가 밝혔습니다.

같은 기간 약 2,030만명의 인원이 19만 8천톤의 화물과 함께 공항을 이용하여 각각 9%와 11%의 증가가 있었습니다.

국내선 이용은 135,741회의 이착륙을 기록하여 7% 성장을 했고 1,600만명과 12만 2천톤의 화물이 이용하여 각각 9%와 12% 성장을 보였습니다.

국제선은 약 29,000회의 이착륙을 보여 5% 성장을 했고 420만명의 여객과 76,300톤의 화물이 운송되어 각각 8%와 9% 성장을 했습니다.

테헤란 메러버드 국제공항이 가장 붐비는 공항이었고 마샤드 공항과 이맘 호메이니 국제공항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이란 공항공사는 교통건설부 산하기업으로 54개 공항을 관할하고 있습니다.

참조 : Growth in Airport Traffic, Financial Tribune


로하니 2기정부, 신임투표 통과

Rouhani in Majlis로하니 대통령이 취임 다음날인 8월5일 과학부 장관을 제외한 17명의 새로운 내각 인선을 의회에 제출했습니다.

8월20일, 의회는 내각신임안에 대한 집중적인 토론 끝에, 표결에 붙여 에너지부 장관을 제외한 16명이 의회(마즐리스) 신임투표를 통과했습니다.

이로써 핵협상의 주역인 자리프 외교부 장관과 토탈의 투자를 이끌어낸 장가네 석유부 장관은 유임이 확정되었습니다. 국방부 장관이 총 290석중 261표의 찬성을 얻어 가장 큰 지지를 얻었고, 정보부 장관후보와 내무부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참조 : Parliament OKs new cabinet, Tehran Times


국제유리산업박람회 개최

Int’l Glass Expo 8월23일부터 26일까지 제1회 국제유리산업박람회가 테헤란 국제박람회장에서 개최됩니다. 이란기업을 비롯해,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 중국의 기업들이 원료부터 생산, 설비, 제품까지 망라한 유리관련 산업의 모든 면을 소개할 계획입니다.

이번 행사 기획자인 파르더드 머카니 에 따르면 이란의 유리산업은 생산품의 60%가 국내 수요를 충족시키고 있고 나머지는 중앙아시아나 유럽등에 수출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이란내에 있는 10개의 유리생산시설에서 45만 평방미터의 유리가 매일 생산되고 있습니다.

참조 : Int’l Glass Expo Scheduled, Financial Tribune